덕덕노크 vol.10 - 안건
오늘의 덕질 대상은 예술적인🎨 매력이 가득한 모델 안건이야 ː̗̀(☉.☉)ː̖́ 멋진 매력을 함께 같이 탐구해볼까?🔍👀
Q. 본투비 모델 같은 모습인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다구? Σ(ﾟﾛ、ﾟ;)
“패션 모델을 꿈으로 삼고 대학 생활을 하던 와중에 불가피하게 일을 시작해야 했었거든. 그래서 휴학하고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지. 그 이후에 결혼하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정말 더 일만 하고 살았었던 것 같아.”
“그런 삶을 계속 살던 와중에 어느 순간 너무 힘이 들더라구. 나의 꿈을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와 자격지심. 그게 나 스스로를 더 깊은 심연으로 이끌었던 것 같아. 그렇게 힘들어하던 와중에 작년 10월에 불현듯 다시 모델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
Q.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 같아! ꒰✩’ω`ૢ✩꒱
“맞아. 늦게 시작한만큼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개인 작업으로 사진을 찍던 그 순간, 내 안에 비워져있던 것이 채워지는 듯한 감정을 느꼈어. 평상시의 나와는 다른, 표현하지 못한 나의 모습을 사진 속에 담으면서 잃어버렸던 나의 내면을 채워가는 것 같았거든.”
“함께 모델을 꿈꾸고 배웠던 친구들 중에 지금도 꾸준히 멋있게 일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어서, 그들의 소식을 접할 때면 정말 부럽기도 했어. 나도 저들처럼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고 싶다는 생각을 쭉 하고 있어.”
Q. 직장 일과 모델 일을 병행하는 것은 어렵진 않아? へ[ ᴼ ▃ ᴼ ]_/¯
“일을 쉬는 주말을 이용하거나, 연차를 쓰곤 해. 가족들의 감사한 배려 덕이지. 틈틈히 성장을 위해서도 개인 작업을 하려고 해. 모델로서, 배우로서 역량이 조금이라도 더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문을 두드려 보려고 해.”
Q. 앞으로 활동을 하면서 꼭 해보고 싶은 것들이 있을까? ( ⸝⸝•。•⸝⸝ )
“사실 어릴 적엔 그림 그리는 일을 하는 것이 꿈이었거든. 실제로 입시 미술을 하기도 했고. 비록 부모님의 반대로 중간에 포기했지만 지금도 취미처럼 하고 있어. 아직도 그림 그리기를 정말 좋아하거든. 전공자만큼 그리진 못하지만. 지금도 일에 집중이 안 될 때는 잠깐 그림을 그릴 때도 있어. 기회가 된다면 그림을 그리는 내 모습이 사진이나 영상에 담기면 참 좋을 것 같아.”
Q. 예술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๑•̀ㅁ•́ฅ✧.
“나는 새로운 일을 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고 즐거움을 느끼는 편이야. 모델로서 평상시의 내가 표현하지 못했던, 할 수 없던 그런 것들을 표현해 내면서 너무나도 큰 행복감과 열정을 느끼거든. 그 부분이 미술과 모델의 공통점인 것 같기도 해.”
미래의 자신을😎 ‘꿈을 이룬 사람’이고 싶다는 모델 안건. 간절한 바람을 함께 소망하며, 모델로서 멋진 커리어를 쌓아가는٩(๑❛◡❛๑)۶ 그의 모습을 함께 지켜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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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3.08.23
수정일 2023.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