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덕노크 vol.5 - 강태양
오늘의 덕질 대상은, 배우 강태양이야. 인상적인 분위기를 가진🔥 멋진 배우지. 그 매력, 우리 함께 탐구해볼까! (っ🔎˘▿˘)(˘▿˘)˘▿˘🔍ς)
Q. 첫인상이 정말 개성있고 눈에 확 띄어! ✧٩(ˊωˋ*)و✧ 멋진 아우라가 느껴지는데, 어떤 이야기들을 자주 들어?
“하하. 고마워. 주변에서는 나보고 의외로 분위기가 있다, 개성있다, 배우 마동석 같다고들 해. 마을 이장 이미지도 있다고 하고, 키는 작지만 체격이 있어서 체육 선생님의 분위기도 난다고 하고. 많은 캐릭터들이 떠오른다는 이야기들을 들었지.”
Q.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들도 뭔가 많은데? (⚆ȏ⚆) 천의 얼굴이구나! 배우로서는 굉장한 장점이겠어. 어울릴법한 캐릭터 들은 것 더 있어?(ノ*゜▽゜*)
“응. 느와르 어둠의 대부 이미지, 사채 업자, 종교인(신부) 같다는 이야기도 듣고. 악인과 선인 모두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듣는 편이야.”
Q. 정말 그 캐릭터들 모두 잘 어울리는 걸? 개인적으로는 어떤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어? ( ˙ỏ˙ )
“어떤 캐릭터에 국한되기 보다는 나라는 사람을 예술적으로 표현하고 싶어. 어떻게 보면 배우는 대중에게 다가가는 표현 예술가라고 생각해. 나 자체가 다양한 퍼포먼스를 추구하기도 하고. 작품 속에서 한 번 봤음에도 뇌리에 팍 꽂히는 인상파 배우가 됐으면 해.”
Q. ‘대중에게 다가가는 표현 예술가’라니. 정말 멋진 표현이야. ★⌒(ゝω・)ｂ 롤모델이 있는 지 궁금한데?
“배우 성동일. 개성있고 웃음도 주고 재미있지만, 진심이 닿는 연기도 여운을 주잖아? 대중에게 익숙하기도 하고. 배우 이경영처럼 중년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기도 해.”
Q. 배우로서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해 요즘 노력하는 것들이 있을까? 〆(´ω`●)ゞ
“작은 단편 영화라도 참여하기 위해 매일 매일 오디션 정보를 알아보고 프로필을 부지런히 제출하고 있어. 대면 미팅도 자주 다니고. 현장까지 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나에 대한 탐구를 하고, 장점을 부각시켜 매력으로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중이야.”
Q. 하루 하루가 정말 바쁠 것 같아! ∵( ' ▿ ' )∵
“맞아. 드라이브, 조깅, 등산, 골프, 영화 보기, 사진 촬영, 여행 등 취미 부자인 편이라 더욱 그렇지. 하지만 많은 경험들이 배우 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이런 나의 노력과 생활 속 경험들이 차곡 차곡 쌓여서 눈에 띄는 감초 씬스틸러, 선과 악을 넘나드는 스펙트럼 넓은 배우가 되면 좋겠어.”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는 천의 얼굴! 최근 <오징어 게임 2>를 촬영한 강태양의 채널에서 다양하고 멋진 포트폴리오들을 보고, 앞으로 어떤 작품에서 만날지도 기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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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3.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