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은 보통 뮤지션이라고 많이들 생각합니다. 음악의 주인이기 때문에 그것도 맞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배우들의 연기가 빛이 날 때가 있어요. 탤런티드에서도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을 찾는 공고들을 자주 볼 수 있죠.
음악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뮤지션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함께 표현합니다. 쉬울 것 같아도 대사 없는 연기는 생각보다 꽤 기술을 요하는 일이죠.
분위기를 압도하는 뮤직비디오 포트폴리오 몇 편을 먼저 소개합니다.
[안태주 출연] 김필선 -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
[김민혜 출연] 딥라이트 - 예쁜 마음의 일기
[송유선 출연] 선우정아 - Fall Fall Fall
[조소영 출연] 포이트리, 영준 - Organic Love
멋진 음악에 배우들의 연기로 방점을 찍으면서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는 더욱 올라갑니다. 음악 속 숨겨진 메시지들을 뮤직비디오에서 한번 찾아보고, 나도 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면 어떻게 표현했을지 고민해보는 것도 하나의 스터디가 될 수 있을거에요. 2편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게시일 20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