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 | 영화 | 모집 연령 | - |
모집 인원 | - | 성별 | 여자 |
페이 |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 모집 기간 | ~ 2025-04-23 |
안녕하세요.
한남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학생들입니다.
단편영화 프로젝트 [머리띠]의 배우를 모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작품 정보 및 모집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작품 정보]
제목: 머리띠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0분 내외
[세부정보]
[로그라인]
입시 코앞에서 무너진 딸이, 여전히 자신을 위해 버티는 엄마의 모습을 통해 다시 일어서는 이야기.
[기획의도]
이 영화는 ‘부모님의 희생을 잊지 말자’는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입시라는 현실 앞에서 무너진 아이가 자신보다 더 조용히, 오래 버티고 있었던 엄마의 삶을 마주하고 그 사랑을 비로소 이해하고, 되새기고, 다짐하는 이야기입니다.
부모의 사랑은 거창한 희생이 아니라,
매일 같은 머리띠를 차고 나가는 그런 평범한 행동일지도 모릅니다.
그 평범함을 잊지 않기 위해, 기획하였습니다.
[등장인물]
아영 (고3 19세, 여고생)
: 처음으로 ‘공부하고 싶다’는 의지를 가졌지만, 다가오는 입시실패의 대한 두려움과 한계 앞에 무너지고 있다. 엄마에게 처음으로 감정과 진심을 꺼낸다.
엄마 (40대 후반)
: 몇달 전 아영이를 지원하기 위해 식당에서 일을 시작했다.
어린 아영이 만들어준 머리띠를 지금도 착용하고 있다. 말보다 행동으로 딸을 응원하는 단단한 사람.
[줄거리]
고3 수험생 아영은 학업 스트레스와 성적에 대한 부담으로 감정이 폭발해 학원을 뛰쳐나온다. 거리 위를 방황하던 중, 문득 엄마의 사랑과 희생이 담긴 과거의 기억들이 스쳐 지나간다. 결국 아영은 엄마가 일하는 식당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변함없이 자신을 위해 버티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다음 날, 아영은 묵묵히 출근하는 엄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다시 일어서기로 다짐한다.
[모집배우]
민아영 - 학생 역을 맡아주실 20대 초반 여성분 1명
서럽게 우는 연기 잘하시는 분 우대
[촬영일정]
5월 3일
자세한 촬영계획표는 나중에 전달드리겠습니다.
[촬영장소]
대전 한남대학교 근처
[페이]
10만원~20만원 (교통비, 점심 저녁 식사 포함)
추후 협의
[모집기간]
2025년 4월 23일 23:59까지
합격자는 25일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지원방법]
E-mail :gksskaeotod1@gmail.com
메일 제목 양식 : [배우지원] 지원자 성함 / 지원자 나이 / 지원 배역
메일 내용: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 연락처 (연기영상(표정 연기 위주) 첨부 필수)
시나리오 첨부해드립니다.
게시일 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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